본문 바로가기

잡담(雜談)

배움의 끝을 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발전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은 다름 아닌 '배움의 끝은 없다'이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수 있겠지만, 인터넷의 많은 사람들에게서도 이와 같은 언급은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편찬한 개인 자서전격의 책들에서도 이 내용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학창시절 사람들은 '배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지정된 과목을 반복적으로 해마다 새롭게 배우게 된다. 원하지 않는 것을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해당되는 대상을 배척하게 된다. 이렇게 배척하는 것은 부정적인 경험을 낳게되고 '배움'에 대한 거부, 부정적 인식을 발생키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하게됨에 따라 '배움'의 소중함, 그리고 배움의 시기에 대한 중요도를 느낄 수 있다. 단순하게 자기개발, 다시 말해 자신을 분석하고 컨트롤하는 분야에 대한 배움을 넘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지식을 쌓는 '배움'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어쩌면 배움이라는 것을 인식하지도 못한채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순하게 필요하니까 반복적으로 익히고, 익혀진 기술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배운다고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앞에서 마련된 거부반응이 발생되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뒤돌아보면 '배움'이 있었고, 나아가 배움을 기반으로 발전적인 자신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끝끝내 이 배움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새롭게 배워야한다는 느낌이 들면 피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경향도 존재하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발전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해 아주 작은 배움에도 마음을 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발전과 거리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과 같은 생활을 이어가서는 안되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모든 사람이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는 말과 같다. 어제와 다른 오늘의 삶을 살아가고, 오늘보다 발전된 내일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스스로의 삶에 스스로의 피드백을 추가해야한다. 거창한 것을 알게되는 것이 배움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익히고 체화시키는 모든 과정은 '배움'이라는 단어로 일축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배움의 끝을 스스로 정하지 않는다면 모든 개인은 매일 발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스스로가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발전된 미래는 변화된 삶에서 시작되며, 변화된 삶이 성공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변화된 삶의 지속성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몰랐던 것을 알고, 적용하고 다시금 도전하는 하루하루를 이어가면 타인과는 걸리는 시간의 차이는 분명하겠지만 한 개인의 인생은 '성공'이라는 목적에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