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이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개인 욕구가 존재하고, 이 욕구의 충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점차 발전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욕심이 우리 사회의 발전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개인들의 욕심은 상충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그러한 욕심의 추구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시 말해, 개인의 물질적인 욕심, 돈을 얻기 위해 돈을 가지고 있는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갈취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와 같이 높은 교육수준의 사회에서는 앞서 언급한 이야기가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런 사회적 관념을 벗어나는 사람들의 선택도 나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강력한 '법'을 통해 해당되는 행동에 제약을 걸어 개인의 욕심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처벌하고 있다. 법으로 정해진,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법으로 정하고 그 법을 지키는 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 법으로 정해진 규칙을 어겨 타인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범죄행위라 한다. 범죄가 발생되면 응당 그에 맞는 처벌이 내려져야만 한다. 처벌을 내리기 위해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찾아야하며, 그 과정에서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범법행위를 하는 사람도 자신이 나쁜 짓을 저지른다는 자각은 존재할 것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숨기고자 할 것이고, 피해를 본사람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며, 법적으로도 처벌을 내릴 필요성이 존재하게 된다. 흔히 경찰, 형사등에 관련된 콘텐츠를 보면 다양한 수사기법들이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홈즈' 시리즈는 뛰어난 두뇌과 관찰력을 통해 범죄의 단서들을 모으고, 모아진 단서를 재조합하여 범인을 찾아내는 장면들이 주를 이룬다. 그 밖에도 tv 드라마, 영화등에서 범죄를 수사하는 콘텐츠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접할 수 있다. '과학수사'란 범인을 찾기위한 과정인 수사에서 과학적인 기술들을 동원하는 것을 말한다. 과학적인 기술의 대표적인 예로 'dna', '지문', '족적'등등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범죄를 저지른 현장의 경우 범인의 흔적이 남기 마련일 것이고, 그 흔적들은 아주 미세한 것들도 존재한다. 작은 흔적이 아니라 해도, 범인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우길수도 있는 일이다.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면 더욱 그러한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dna와 같은 정보는 모든 사람들이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침, 땀, 머리카락, 피부등등 신체를 구성하고 있던 조직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dna 검사를 통해 일치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 현장에 있었다는 확실한 내용을 증명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기에 다양한 단서들을 파악할 필요성이 있지만,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추려낼 수 있다는 것으로도 수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이처럼 과학적인 기술의 도움을 통하여 수사에 이용하는 방식을 과학수사라 부른다고 한다. 앞에서 언급한 생체정보를 비롯해, cctv 분석, 심리파악등도 필요에 따라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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